
모듈 음악(아미가 모듈)이라는 장르는 94년 정도에 Future Crew의 Second Reality로 처음 알았다. 그 당시 386 컴퓨터에 3.5인치 1.44MB 플로피 디스켓을 4장 정도 복사한 것 같았는데, 이 데모를 실행한 후 영상과 함께 FM 음원 연주와 다른 강렬한 소리는 그 자체만으로도 감동이었다. 게임 때문에 사운드 카드는 컴퓨터에 기본 장착해야 하는 물건이었다. 이 16비트 스테레오 사운드 카드만 있으면 PCM 음원 처리도 지원되므로 모듈 음악과 같은 소프트웨어 샘플링 연주를 감상할 수 있었다. 물론 실시간 PCM 음원 데이터 처리에 필요한 컴퓨터 성능 (이제는 486 시대라며 IBM 호환기종에서 인텔 486DX-25/33 광고하던 시절....)이 낮고 샘플링 자체도 고음질이 아닌 경우..
Day_By_Day
2021. 3. 5. 12:33
공지사항
최근에 올라온 글
최근에 달린 댓글
- Total
- Today
- Yesterday
링크
TAG
- aac
- audio tag
- VSTHost
- HTML5
- BGM
- Sorcerian
- loopMIDI
- winamp
- MSX
- Webamp
- mp3
- MIDI
- ModPlug Player
- Avisynth
- Chip Player JS
- LG노트북
- music
- FLAC
- megui
- BGM Collection
- Mod
- S3M
- BassMidi Vsti
- VGM
- XM
- notice
일 | 월 | 화 | 수 | 목 | 금 | 토 |
---|---|---|---|---|---|---|
1 | 2 | 3 | ||||
4 | 5 | 6 | 7 | 8 | 9 | 10 |
11 | 12 | 13 | 14 | 15 | 16 | 17 |
18 | 19 | 20 | 21 | 22 | 23 | 24 |
25 | 26 | 27 | 28 | 29 | 30 | 31 |
글 보관함